1.기쁨이 있는 목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의 원천이시며, 우리가 또한 그 안에서 기뻐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4:4절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주와 함께함이 기쁨이며, 주를 섬길 수 있음이 기쁨입니다. 나의 내면에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평안과 성령의 희락을 통해 늘 기쁨으로 주를 섬기는 목회를 하고자 합니다.
- 인정해 주는 목회
- 감동을 주는 목회
- 기쁨을 주는 목회.
2.장점으로 사람을 세워는 목회
주님은 천하보다 한 영혼을 더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그 영혼을 구원하고 바르게 세우는 것이 곧 목회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의 삶이란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성품을 닮아 성장해 가는 과정입니다. 우리의 삶에 많은 잘못된 정체성, 세상의 가치관, 특히 어린 시절의 상처, 또는 삶의 고단함 등으로 일그러진 성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에게나 단점 뿐 아니라 장점도 있습니다. 단점으로 판단하고 정죄하기 보다, 격려를 통해 장점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울 때, 주님 안에서 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 사랑의 돌봄으로 영혼을 세우는 목회
- 심령의 쓴 뿌리들을 치료하는 목회
- 주님을 닮아가도록 훈련하는 목회
3.하나님과의 만남(encounter)의 목회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기에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길 원하십니다.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분명하고 진정한 만남이 인생을 변화시키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건강한 크리스챤의 삶을 가능케 한다고 믿습니다. 모든 능력과 권세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그 안에서 모든 기쁨과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목회를 하고자 합니다.
- 충분한 사랑의 돌봄이 있는 소그룹 목회
- 각양의 은사로 서로를 섬기는 목회
-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목회